재미있는 공부 재미있는 공부법을 알아보자





학생들이 공부를 하기 싫어 하는 이유?? 정말 간단합니다. 재미가 없기 때문 입니다.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해 봤자 얼마 안 가 포기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들이 공부를 재미있다고 느끼도록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공부하면 어떤 이미지가 생각 나는지 질문을 해보면 대부분 "어려움, 하기 싫은, 재미없는, 힘든"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해야 하는 것 이란 이미지로 생각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기며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답은 결국 자신에게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는 이른바 희열을 느낄 요소들이

다양하게 분포 합니다. 인간의 뇌는 자신이 아는 것만 인지를 하게 되어 있는데요.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부분은 인지가 힘들어 스치듯 지나가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찾지 못한 학생들은 재미있는 공부 재미있는 공부법 대로 할 수 없겠죠.


즉 " 제대로 알지 못해 안 보이던 부분을 볼 수 있게 되었을 때의 즐거움" 이 희열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다면 공부를 정말 재미있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아는 것이 보이는 단계에서 주변의 환경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 입니다. 똑같은 색깔이라도 주위

에 같이 있는 색이 어떤 색이냐에 따라 다른 색깔로 인식이 되듯이 주변 환경과 대조 되어 보이는

현상이 존재 합니다.  







중요한 과목들을 알아보면 언어 쪽에 관련된 과목들의 중요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죠. 국어 와 영어

학교마다 다른 제 2외국어 정도 인데요. 이 언어 과목의 경우 "보이는 만큼 배운다" 의 프레임에 가장

적합한 과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쓰는 영어와 현지에 나가서 사용하는 영어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이 부분의 괴리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직접 경험을 해보는 방법이 가장 좋으며 예를

들면 미국 드라마를 볼 때 내가 몰랐을 땐 한번도 들리지 않던 영어 단어가 내가 배운 후 드라마를 볼 때

편 당 4~5번 나오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이게 바로 전형적인 아는 만큼 보이는 경우죠. 그렇다고 모

른 채 미드를 봤을 때 그 영어 단어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나왔지만 우리 뇌가 인지하지 못 했을 가능

성이 큽니다.


또한 할 줄 아는 것이 되었을 때 달라 지는 부분은 유연성이 생기는데요. 단어와 단어가 합쳐진 신조어

를 문법에 구애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는 경지에 오르는 거죠.


그렇다면 재미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 재미있는 공부법을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영어 과목에

접목을 해본다면 기원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 영어는 고대에 로마 제국이 영국을 지배 하면서 영국에서

쓰던 영어에 라틴 어휘가 섞여 들어가 영어 단어를 그냥 영어로 받아 들이지 않고 그 안에 있는 라틴 어휘

를 안다면 어떻게 유래가 되었는지를 알게 되고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걸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아무리 한국사 공부를 열심히 하더라도 애초에 역사를 좋아해서 역사 책을 끼고 살며 사극 드라마와

사극 영화는 꼭 보며 평소에도 근 현대사 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이길 수가 없는 이치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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