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붉은액정 논란 붉은액정 확인법 확인하는 방법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최신폰인 갤럭시s8에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일부의 갤럭시s8 제품에서 지나치게 붉은 빛이 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불만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기되면서 제품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와 관련된 게시글이 수십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사실 논란이 없어도 삼성전자의 신제품이기에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갤럭시s8 붉은액정 논란까지 더해지니 인터넷상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갤럭시s8 붉은액정이 논란이 되자 갤럭시s8붉은액정 확인법, 붉은액정 확인하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액정을 봤을 때 쉽게 구분이 안간다면, 붉게 보이는 현상을 정확하게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전화앱을 실행 → 다이얼번호 #7353# 입력 → "8,TSP Dot Mode" 를 선택 → 전체화면을 하얗게 설정



이렇게 확인을 해보면 갤럭시s8 붉은액정 확인을 쉽게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확인시에 다른 액정보다 붉은기가 심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전화앱을 실행 → 다이얼번호 #15987# 입력 → "color Balance Test" Reddish 단계를 0~3단계 눌러 선택 → 재부팅



재부팅 후 붉은기가 없어지는 대신 푸른기가 돈다면,



◎ 설정 → 디스플레이 → 색상 최적화 옵션



이러한 방법으로도 붉은액정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삼성서비스센터를 방문해서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실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인 원인은 삼성전자 측에서 밝히기 전까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지만 업계에서는 갤럭시s8 디스플레이 자체의 설계에 따른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휴대전화용 액정표시장치(LCD)가 1개 픽셀에 적색, 녹색, 청색 등 3원색의 3개의 서브 픽셀을 모두 넣는 것과 달리 삼성전자가 갤럭시 S8 화면에 사용한 슈퍼 아몰레드에는 픽셀당 2개의 서브 픽셀만 배치돼어 있는데 적녹 픽셀과 청녹 픽셀을 촘촘하게 번갈아 배치하는 펜타일 방식입니다. 이때문에 갤럭시s8 아몰레드 화면에서는 2개 이상 픽셀이 있어야 온전한 색을 낼 수 있고, 이럴 경우 두 픽셀에 포함된 서브 픽셀 4개 중 적 과 청은 하나씩인데 녹은 2개여서 전체 색의 균형이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한 삼성전자는 적녹(RG)과 청녹(BG) 픽셀을 겹쳐 쓰는 대신 일부러 적색을 강화한 "딥 레드"아몰레드를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붉은액정이 발견되었다 추정을 하고는 있지만 정확한 건 아직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일부에서는 디스플레이 색을 조절하는 칩을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합니다. 특정업체에서 납품한 일부 칩의 편차 탓에 제품별 차이가 발생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예약 구매자가 상당한 상황에서 갤럭시s8의 붉은액정 논란은 암초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은 갤럭시s8을 구매하신 구매자분들은 갤럭시s8 붉은액정 확인하는 방법을 통해 확인을 해보고 대처하시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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