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플래너 쓰는법
새 학기가 시작되면 많은 학생들이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시작
해보겠다 마음을 먹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이 시기가 학생들이 가자 들뜨고 새롭게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 이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목표를 세우거나 계획을 세우면 실패할 가능성이 커
질 수 밖에 없겠죠?.
사실 얼마나 스터디 플래너를 잘 짜느냐 보다 자신이 이 플래너를 잘 지킬 수 있는 습
관이 만들어져 있고 지킬 의지가 얼마만큼 있느냐 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그러면 학생들이 스터디 플래너를 작성 할 때 어떤 부분을 주의 하여서 작성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준비를 해봤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스터디 플래너의 실현 의지가 있다면 두리뭉실한 애매한 계획보다는 당연히
실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플래너의 기본이라면 기본일 수 있는데 구체적이지
않은 스터디 플래너는 실현 가능성도 떨어질 뿐더러 설령 실천으로 옮겼다 치더라도 뚜렷한
자기 만족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과목 별로 내가 오늘 해야 할 분량에 대해서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세우는 플래너야 말로 공부
습관 만들기에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직접
행동으로 옮겨 보면서 수정되고 또 수정되면서 자리를 잡아가는 것 이지요.
스터디 플래너 쓰는법 두번째는 플래너를 쓰는데 많은 시간을 공들이는 건 잘못된 습관
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해 주객전도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정작 공부를 하는 시간
보다 플래너를 쓰고 꾸미는데 시간을 더 쓰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플래너는 직관적
으로 쓰되 내가 알아보기 편하게 한눈에 들어오도록 쓰는 것이 좋습니다.
스터디 플래너는 쓰는 것만이 중요 한게 아니라 실천하는게 중요한데요. 더욱더 중요
한 건 피드백을 받는 것 입니다. 학교 선생님께 부모님께 사교육 선생님께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전문가를 찾아 피드백 받는 것이 내 스터디 플래너를 발전 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인데 피드백 해 줄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피드백을 해서 그 날 혹은 그 주에 혹은 그 달에
내가 수정해야 할 부분들과 새롭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 부분들에 대한 충분한 피드백을 해야
지만 장기적으로 스터디 플래너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 플래너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다 아는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것을 실천 하기에
어려움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거라 습관이 안 돼서 나는 할 수 없어
라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 학년에 올라갈수록 내신 시험 관리, 모의고사 관리, 수행 평가 관리, 비 교과 관리
까지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 플래너의 중요성을 더욱더 몸에 와 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중등 고등 특히나 예비고3 같은 경우 플래너 관리를 통해 원하는 학교로 진학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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