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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수능 국어 공부법 및 국어 내신관리

많은 고등학생들이 국어 과목을 어려워 한다. 흔히 공부를 해도 티가 나지 않는 과

목이란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다른과목에 비해 어느정도는 맞는 소리라 볼 수

가 있다. 그렇다면 고등학생들이 수능 국어 공부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내

신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성적의 급 상승은

국어로 부터 시작된다는 말도 있고 국어가 자리 잡히면 다른 과목의 성적 향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는 말도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모든 과목의 기본이 되

는 것은 확실하다. 

수능 국어 공부법을 알아보기 이전에 수능 국어가 어떠한가를 먼저 알아보는 것

이 먼저이다. 공부법이 방법을 말해 주는 거라면 어떠한가를 알아보는 것은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이처럼 시작하기전에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시간을 효율적 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수능 국어 문제를 출제하는 곳 평가원은 수능 국어를 어

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수능 국어 시험의 큰 틀은 화법, 작문, 독서, 문법, 문학 으로 나눌 수 있다.

※ 화법 - 화법 능력은 사회생활이나 대학 교육에서 발표, 토의, 토론 등의 언어활

동이 빈번하게 이루어 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요하게 요구되는 국어 능력 중 하나

이다. 화법 영역에서는 화법에 대한 기본 개념과 아울러 다양한 의사소통 상황에서

요구되는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장의적 사교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이

를 위해 대화, 연설, 강연, 토의, 토론, 대담, 협상, 발표 등 다양한 유형의 담화 자료

들을 활용하여 출제하되, 담화 상황이나 주세의 수준과 범위가 고교 교육 과정을 크

게 벗어나지 않도록한다.

※ 작문 - 작문 능력은 사회생활이나 대학 교육에서 보고서, 문서, 논문 작성 등의

과제수향이 빈번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요하게 요구되는 국어 능력 중

하나이다. 작문 영역에서는 작문에 대한 기본 개념과 아울러 국어 규범에 기초한 작

문 능력, 다양한 유형의 글을 쓰는 데 요구되는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사고

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이를 위해 정보전달, 설득, 사회적 상호 작용, 자기

성찰, 학습 등 다양한 작문 상황을 설정하여 출제하되, 문항에서 요구하는 작문 과제

의 수준과 범위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 독서 - 독서 능력은 정보화 시대의 국어생활 맥락과 문헌 해석 및 활용 능력이 중

시되는 학문 활동 환경을 고려할 때 중요하게 요구되는 국어 능력 중 하나이다. 독서

영역에서는 인문학, 사회학, 자연과학, 기술공학, 예술분야의 다양한 글을 제재로 하

여, 독서의 원리와 방법에 대한 지식과 아울러 어휘력,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창의

적 사교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유형의 글을 활용

하여 출제하되, 지문에 포함된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의 수준과 범위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 문법 - 문법 능력은 사회생활이나 학문 활동에서 정확하고 적절한 국어사용의 필

요성을 고려할 때 중요하게 요구되는 국어 능력 중 하나이다. 문법 영역에서는 국어

생활의 기초가 되는 국어 규범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음운, 단원(어휘), 문장 담화

등 국어 단위의 체계와 역사에 대한 지식, 담화,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문

화 소양, 한글의 창제와 사용을 비롯한 우리글과 우리말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발전

시키고자 하는 태도 등을 포함하여 사용 능력의 기초가 되는 지식 정확 하고 적절한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규범의 이해와 적용 능력, 국어사 지식 등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한다.

※ 문학 - 문학 능력은 인간의 삶과 세계에 대한 심미적, 창의적 인식을 가능하게 하

고 가치있는 삶과 세계의 창조에 기초가 되는 상상력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점

에서 중요하게 요구되는 능력 중 하나이다. 문학 영역에서는 문학에 대한 지식과 아

울러 여휘력,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수용과 생산 능력(사고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한다.

그렇다면 고등학생 수능 국어 공부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수능 국어 과목의

특징은 지문이 굉장히 길다. 그렇기 때문에 지문 장악력과 독해력을 꾸준하게 길

러야 한다. 지난 수능에 2000자가 넘는 긴 지문이 많이 출제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당황했을 것이다. 중요한 부분을 빠르게 파악 하는 독해력이 문제를 여유있게 풀

수 있는 열쇠이자 긴 지문에도 주제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 과목의 오답노트는 하지만 국어 과목의 오답노트는 하지 않

는다.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해설지를 보지 않고 답을 찾아내는 것이 비슷

한 유형의 문제를 다시 틀리지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고등 수능 공부법 또 한가지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다. 기출문제 에서

문제의 유형을 정리해서 보다 보면 보이지 않던 부분까지 보이게 되는데 그 로써

수능 전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이다.

본격적인 수능레이스를 위한 수험생들의 준비가 결과를 만드는 법이다. 국어 공부

법을 통해 스스로 파트별로 자신이 약한 파트가 어딘지 알아보고 중점적으로 보완

해 수능 국어 준비가 필요한 때 이다.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 과목인 만큼 놓치고 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국어 내신관리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 사실 내신은 학교마다 출제

유형이 다르고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뻔하디 뻔한 이야기 밖에 없다. 과목 선생

님의 재량으로 출제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말 말 그대로 수업을 잘 듣는 것, 교과

서를 여러번 보는 것, 중요하다고 말해주는 부분 체크하는 것, 출제유형을 파악하

는 것, 기출문제를 구해 풀어보는 것, 지속적으로 복습하는 것, 정도로 볼 수 있겠다.

독해력과 지문장악력을 위해선 어렸을 때 부터 책을 꾸준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점점 더 독서가 국어 성적을 좌우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하니 이 부분에

대한 대비책 또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