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투표시간 투표방법 무효표 안나오는법



19대 대통령선거 대선이 이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선은 각종 선거 관련 기록을 여러개 갈아치

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국정농단 이후 벌어지는 장미대선인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투표의지가 굉장히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뜨거운 관심만큼 나라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선 투표시간, 대선 투표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절대 나와서는 안되는 무효표 안나오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9대 대선 투표시간, 19대 대선 투표방법



◎ 투표날짜 : 2017년 5월 9일 (화요일)


◎ 투표시간 : AM 6:00 ~ PM 8:00


◎ 투표방법


- 투표장소를 확인합니다.


-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 명부에 서명합니다.


- 투표용지를 받습니다.


-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로 기표합니다.


-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습니다.


- 투표 후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이번 19대 대선에서 특이한 점은 대선 투표시간이 2시간 연장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열기가 뜨겁고 많은 국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투표시간이 연장되

었다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덩달아 대선 개표 적업도 과거보다 늦어져 10일 오전 6

~7시쯤 종료가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투표시간 연장과 더불어 후보 증가로 투표용지가 길어져 투표지 분류기 처리 속도가

저하된 것도 원인이 되며 개표 부정 주장이 끊이지 않게 일어나자 투표지 육안 확인

을 위해서 분당 심사계수기 속도를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과 달리 이번에는 당선인 결정과 동시에 대통령이 되기 때문에 중앙선관위 집계후

즉시 전체회의를 소집할 것이라 합니다.


또한 9일 밤 11시 전후로 어느정도 당락의 윤곽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19대 대선은 국민들의 열성적인 참여를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대선

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난 5월 4일, 5월 5일에 시행된 사전투표는 연휴임에

도 불구하고 열기를 대변하듯이 많은 참여가 이루어져 사전투표율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수가 있었습니다.


용산역과 서울역, 공항을 비롯해서 사전투표 기표소에는 사람들이 몰려 한참

의 시간을 줄지어 투표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번 5월 9일 대선 투표도 사전

투표를 하지 못한 많은 분들이 몰릴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것인 만큼 정확한 투표시간을 숙지하고 올바른 투표

방법을 통해 투표를 해야 겠고 무효표가 나오지 않도록 어떻게 투표를 해야

유효표가 되는지 무효표가 안나오는법을 확실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 꼭 알아두어야 할 무효투표, 무효표 안나오는법






※ 무표투표가 되는 경우



- 정규의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


- 청인이 날인되지 않은 것


- 2란에 걸쳐서 기표한 것


- 서로 다른 후보자 (기호, 정당명, 성명, 기표)란에 2개 이상의 기표된 것


- 투표지가 완전히 찢어져 어느란에 표를 한 것인지 (찢어진 부분에 추가

  기표 한 것이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없는 것


- 기표를 한후 문자 또는 물형 (◎, △, X 등)을 기입한 것


- 기표하지 않고 문자 또는 다른 표시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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