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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수능 영어 공부법





고등학생들은 한 학년 씩 올라갈수록 불안감이 커진다. 고등 생활의 끝이 보이고 수능

이 보이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수시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도 최저학력기준 즉 수능

최저등급기준이 없는 학교를 지원하는 수험생 들을 제외하곤 수능에서 자유로울 수 없

다. 모든 과목이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수능 영

어이다. 그래서 고등학생들이 수능 영어를 준비할 때 영어 공부법을 어떻게 준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써보려 한다.







이번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의 특징 부터 살펴보면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

절대평가로 바뀐 점이라 할 수 있겠다. 그동안 상대평가로 4% 이내에 들어야 1등급

이 나올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90점 이상이라면 표준편차 없이

무조건 1등급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과목이 전략적 과목으로 쓰일 수 있는데

다만 실수 없이 1등급이 나올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 놓은 다음에 전략적으로 쓸 수

있다 하겠다.







수능 영어를 어려워 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부분은 어휘 부분이다. 교과

부에서 지정한 3000단어를 기준으로 (예전에는 교과부 지정 5000단어였다.) 많은 단

어를 알고 있어야 독해를 자신있게 할 수 있고 시험에서 중요한게 시간관리 인데 시간

관리에도 용이하다.


단번에 많은 단어를 외운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능력이 되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만큼의 양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 하루만 지나면

외운 대부분의 단어가 기억이 안 날 가능성이 많다. 꾸준함과 복습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누가 꾸준함과 복습이 중요하다는 걸 모를까 많은 고등학생들이 알고 있지만 실

천이 안될 것이다. 스스로 동기 부여 할 수 있도록 정말 가고 싶은 목표 대학과 정말 하

고 싶은 진로를 정하고 스터디 플래너를 활용해 시간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터디

플래너는 직관적으로 알아 보기 쉽게 하지만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하며 매일 피드백 해

주는 것이 필요 하다. 


또한 고등학생 수능 영어 공부법에서 중요한 점은 수학처럼 오답노트를 정리 하는 것이

독해 문제를 해결할 때 좋다. 어려웠던 지문을 분석해 보고 다음에는 틀리지 않도록 정

리해 보자.







어휘가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독해 부분은 자연스럽게 되겠지만 문법이 남아 있다.

문법은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한번에 정리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문법이 제일 어렵

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한 두번 정리를 해두면 생각했던 것 보다 어렵지 않다.


또한 고등학생 수능 영어 공부법에서 문법은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수능 에서 문법 문제의 비중은 적다. 그만큼 기출문제를 정리하다 보면 분명 유

형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은 듣기 평가 이다. 듣기 평가의 비중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편이다. 수능

영어가 그렇지만 듣기 평가의 경우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다. 계속 듣는 연습이 필요한

 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받아쓰기를 연습해 보자 처음에는 잘 들리지 않겠지만 꾸준

하게 하다 보면 점점 귀가 뚫리게 된다.



이렇게 고등학생 수능 영어 공부법을 알아봤는데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잘 준비를 해

야 1등급을 노릴수 있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기 때문에 쉽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그럴 수록 실수 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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