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관리법






1. 여름철 필수템!! 자외선 차단제 준비하기


야외 활동 중에는 뜨거운 햇볕과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화상을 입거나 색소 침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 지는데 이 색소가 과다 생성되면 기미가 생기기 쉽다. 자외선 차단제를 구석구석 발라 노출된 얼굴과 몸 부분을 보호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2~3시간 마다 덧 발라 주는것이 좋으며 면적이 넓은 부위는 바디 선스프레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긴 소매 옷을 챙기자


땡볕 아래 피부가 지속해서 마찰되면 염증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짧은 민소매 상의보다는 소매가 긴 옷을 입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적이며 야외 활동 시 각종 벌레로 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3. 두피와 모발도 잊지 말고 지키자


강한 자외선에 두피가 오래 노출되면 땀샘 활동이 활발해져 노폐물이 많이 분비된다. 이는 모낭과 모근을 자극해 가려움증이나 비듬을 발생 시키고 탈모를 악화 시킬 수 있다. 모발 역시 뜨거운 햇볕을 받으면 수분을 빼앗기므로 탈색 되는 경우도 많다.




4. 피부에 촉촉함을 주세요


높은 온도는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푸석푸석 하고 건조하게 한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시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 평소 물을 비롯해 수분 함량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와 이온 음료 등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액과 전해질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5. 일광 화상을 입었다면


따가운 햇빛이 과도하게 노출된 경우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야외 활동 중에는 증세가 미미 하나 햇빛에 노출된 지 5~8시간 가량 지나면 피부가 붓고 화끈거리기 시작한다. 해당 부위에 감자나 오이를 이용해 팩을 해주면 진정에 도움이 된다.




6. 지친 피부를 달래는 셀프 관리법


피부에 남아 있는 열 감은 얼음이나 천연 팩을 이용해 가라앉혀주자 감자를 강판에 갈아 밀가루와 꿀을 2:2:1 로 섞어 얼굴에 바르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 차게 한 우유를 화장 솜에 적셔 화끈거리는 부분에 냉찜질 하여 열기를 식히는 것도 좋다. 쌀뜨물로 세안을 하면 그을린 피부를 되돌리고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데 첫 물에는 미세 먼지와 농약 성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따라 버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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