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과목별 공부법과 새학기 준비
고등학생이 되면 입학의 설레임을 제대로 느낄 새도 없이 중간고사와 첫 번째 모의고사가
찾아옵니다. 처음에 들뜬 마음은 점점 사라지고 시험에 대한 걱정에 긴장감이 몰려 오게
됩니다. 중학생 때와 가장 많이 달라 지는 부분이 중학생 때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만 신경
쓰면 됐었지만 고등학생이 되고 나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물론 모의고사와 비교과 준비
까지 신경을 쓰려면 정말 시간이 모자라게 되죠.
그래서 고등학생 제대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준비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족함을 느꼈을 때
바뀌려 노력하는 학생이 당연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학생보다 좋은 성적과 좋은 대학을 갈
확률이 높아지겠죠.
그렇다고 무작정 공부만 파고 든다고 "답"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효율
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효율적인 고등 공부와 새학기 준비를 위해서는 공부 계획표 학교생활 플래너는 필수로 준비
를 해야겠죠? 다만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우거나 시간 단위로 세세하게 해야 할 일을
나누면 아무리 의지가 있다 하더라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습관
이 되지 전 까지는 무리 하지 않는 영역까지 스스로 적당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초점을 맞
춰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생 과목별로 어떻게 내신 시험을 준비할 것인가 와 수능 시험을 준비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과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초등학생 중학생 때 다른
학생들에 비해 많은 공부를 한 학생은 스스로에게 맞는 공부법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겠지만
그 시기에 흔히 말하는 벼락치기로만 시험을 친 학생들은 당연히 고등학생 때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고등학교 시험에서 벼락치기는 잘 통하지 않죠 또한 학원 수업에만 익숙
해져 있는 학생들 역시 시키는 공부 혹은 숙제형 공부에만 길 들여져 있어 어려움을 많이 느
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고등학생 공부법 & 과목별 공부법에 핵심은 "다른 사람의 방식은 나에게 통하지 않는다"
스스로 공부법과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겪은 학생만이 스스로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
법을 통해 성적 향상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수능 변별력의 강자로 떠오른 국어 과목을 먼저 살펴 보면 흔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대표적인 과목 이라 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공감을 할 꺼라 생각이 들어요.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공부 전략을 잘못 세우고 공부를 하는 요인이 있을 수 있겠네요. 그러다
보니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것이지요 어찌 보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일 수 있는데
자신의 국어의 약점을 파악하지 않은 채로 문학, 비문학 문제를 무작정 풀면서 공부하는 것
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이렇게 공부를 많이 하곤 합니다.
잘하는 영역과 못하는 영역을 정확하게 나누어 내가 비중을 둬야 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며 약점 위주로 보완을 해주면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른 학생들이 하는 공부 방법 혹은 푸는 문제집을 따라서 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꾸준히 보완해 주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포기하는 과목 수학 과목 흔히 수포자라 하는 수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정말 부
지기수죠. 공부를 하고 싶어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시작조차 하기 어려운 과목
이 바로 수학입니다. 단순한 문제 풀이 만으로 내신 성적은 어느 정도 나올지 몰라도 완벽한 연
습과 다양한 응용 문제를 풀어 보지 않는다면 모의고사 등급을 올리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수 밖
에 없습니다. "기초가 중요하다"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그렇다면 수학의 기초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기초 일까요? 바로 중학 수학 부터 입니다. 중학 수학 부터 고등 수학 전체에 달하는
기초 개념의 연계성이 수학 공부의 반이기 때문이죠. 즉 개념 정리가 확실하게 완성 시키는 것
이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며 필수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영어는 어떨까요 영어의 경우 제가 개인 적으로 생각 하기에 국어와 수학에 비해 성적
을 올리기에 가장 쉬운 과목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국어와 수학도 마찬가지 겠지만 그저 열심히
보다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정말 필요한 과목 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교과부에서 지정
해준 5000단어, 200개의 문법 포인트, 100개의 상황 별 듣기 만 공부하면 대입 영어는 끝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5000 단어인데 지문의 단어를 알면 지문이 이야기 하는 바를
자연스레 알 수가 있고 빠른 속도의 독해가 가능해지니 시간도 단축되고 쉽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내신 시험은 사실 학교 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이렇다 할 이야기를 해주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한 부분 시험 범위 내에 지문 파악 문법 정리 정도
만 해 놓는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꺼라 생각이 듭니다.
과목별로 좋은 성적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상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바로 입시 준비
인데요. 1학년인데 무슨 대입 준비가 필요한지 대부분 학생들과 학부모 분들이 아시겠지만 아직
모르고 있는 경우 라면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으니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정시와 달리 수시의 경우 1학년 때 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다른 학생들과 경쟁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며 그중에서도 비교과 부분을 꾸준히 준비하지 않는 다면
수시모집에 합격하기에 어려움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학교 생활에 전체적인 모습을 평가하는 종합전형에 비교과 영역은 진로에 관련된 교내 활동
및 수상이 중요한데 1학년 시기를 대충 보낸 다면 이미 끝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고등 입학
전에 혹은 새학기 시작과 더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입학하는 고등학생들 과목별 공부법 숙지하고 새학기 준비 잘해서 대입을 위한 발판을
잘 만들어 놓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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