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5월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일에 지치고 고단했던 몸과 마음을 조금은 쉴수 있게끔

해주었던 5월 황금연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연휴

가 지나가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아가야 겠

지만 5월축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5월 20일, 5월 21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5월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은 뮤직페스티벌로 가

장 행복한 음악축제를 꿈꾸는 대표적인 5월축제입니다. 

※ 5월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 기간 : 2017년 5월 20일(토요일) ~ 2017년 5월 21일(일요일)

◎ 장소 : 난지 한강공원

◎ 주제 : 따뜻한 봄날의 음악소풍, 가장 행복한 음악축제

◎ 라인업

- 5월 20일(토요일) : 에피톤프로젝트, 장기하와 얼굴들, 박재범, 악동뮤지션, 글렌

체크, 정기고, 피터팬컴플렉스, 내귀에도청장치, 박기영, 레이지본, 프롬, 임슬옹,

슈가볼, 재주소년, 고고보이스, 유승우, 주윤하, 옥상거지, 로큰롤라디오, 마인드유,

입술을깨물다, 잔나비, 카더가든, 야광토끼, 리차드파커스, 스무살, 박준하, 숨의숲,

소울엔진, 리메인즈, 딜런, 레트로밤, yooncell, 1415, 허지영, 레이브릭스

신인그린프렌즈 문댄서즈

- 5월 21일(일요일) : 국카스텐, 김윤아, 피아, 딘, 심규선, 하이라이트 레코즈 (팔로

알토 & 허클베리피), 로맨틱펀치, 볼빨간사춘기, 헤이즈, 트랜스픽션, 로다운30, 고

고스타, 전기뱀장어, 김지수, 심현보, 더필름, 아시안체어샷, 이랑, 에리프릴세컨드,

웨일, 실리카겔, 케빈오, A-FUZZ, 18그램, 롱디, 버스터즈, 보이즈 인더 키친, TAE

K, 호랑이아들들, YEIN, 노티스노트, 검은잎들, 마리슈, 스토리셀러, 헤이 맨, 오드

트리, 홍범서, 메리라운드, 굿모닝달리, 기타치는 세남자

신인그린프렌즈 한즈

정말 많은 가수들이 함께하는 뮤직페스티벌인 그린플로그드 서울 2017은 이제 여덟

번째 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라인업을 살펴보면 정말 내노라하는 가수들이 다 모

였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5월축제 정말 풍성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5월축제 그린플로그드 서울 2017 라인업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하여 시작된, 그린플러그드

서울 페스티벌,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멋진 음악을 배경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모두가 어우려져 아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5월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일정안내 

시간때 별로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확인하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클리

닝 타임과 공연준비시간이 있으니 왠만하면 모든 가수의 공연 다 보고 즐기는 편

이 좋을 것 같습니다.

※ 5월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일반 운영 안내

즐겁게 공연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세부적인 일반 운영 안내를 꼭 숙지

하고 가는 편이 좋기에 준비해 봤습니다. 맥주를 마실분은 텀블러를 꼭 챙겨가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용도 싸고 이용횟수 제한이 없기에 특히나 많이 마실

분들은 필수로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물품보관소, 자전거보관소, 휴대폰충전소는 공연 종료와 동시에 마감되므로, 반

드시 공연 종료 전까지 물품을 찾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귀중품은 분실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본인이 직접 보관해 주시기 바라며, 분실물

발견 시 종합 안내소에 접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천 시에도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되며, 우천 시 모든 관객 분들께 종합 안내소에

서 유비를 나눠 드릴 예정입니다.

※ 5월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티켓, 예매, 예매일정

※ 5월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셔틀버스 이용안내, 지하철 이용안내

   그린플러그드 서울 주차장 이용안내

◎ 난지 한강공원 주차장은 외부 민간 위탁업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페스티벌 관

객외에도 인근 캠핑장, 야구장, 요트 선착장, 일반 공원이용 시민들이 모두 함께 사

용합니다. 따라서, 주말에는 강병북로를 포함하여 공원 내부 도로와 주차장이 극심

한 혼잡과 체증을 겪으므로 승용차 이용시 많은 불편이 예상됩니다. 가급적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과 무료 서틀버스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