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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반팔 카라티셔츠 가격, 소재, 정보





여름이 오면 많은 분들이 입는 라코스테 메이커가 있다. 라코스테는 패션 전반적으로

많은 상품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판매량이나 영향력으로 봤을때 카라티셔츠가

압도적이며 그 외에 단화나 청바지, 가디건, 맨투맨티, 가방 등 여러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


평소에 옷에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라코스테는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이다. 간편

하게 여름에 입기에 이만한게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소재나 재질이 마음에 들어 자

주 입는 편이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라코스테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기원을 먼저 알아보자.


※ 라코스테의 기원 - 테니스 선수 "라코스테"

1920년대 부터 활동한 프랑스의 테니스 선수의 이름을 딴 브랜드이다.

이전의 테니스 운동복은 소재와 디자인 모두 활동복으로는 매우 불편했다고 한다. 그래

서 라코스테란 선수가 직접 니트 소재로 디자인해서 만든게 PK티의 시초이다.

이 선수의 별명인 "악어"를 따서 로고로 넣고 상품화 시킨게 바로 기원이다.


*악어란 별명이 생긴 계기는 어떤 시헙에서 다른 선수가 우승하면 악어가죽 가방을 선

물 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우승을 해 선물을 받은 라코스테에게 미국 기자가 붙여준 별명

이라 한다.







브랜드의 시초는 유럽에서 시작이 됐으며 체미스 라코스테로 프랑스 자체 기업이다.

현재까지도 볼 수 있는 해외탭 중에 하나인데 베트남 등지에서 가짜로 풀린 탭도 많

아서 구입을 할 때 유의해야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서광이란 모직회사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서광탭은 대부분 정품이

라 생각해도 된다.


라코스테 PK티의 소재는 대부분 면 소재로 생각을 하면 된다. 추세는 린넨 소재의

옷을 늘리겠다고 발표를 했는데 확실히 여름에 많이 입는 옷인 만큼 린넨 소재의

옷이 비중이 늘어나는 건 환영할 만한 일이다.








라코스테 가격 정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면 인터넷에서 구입을 할 경우에는 매장에서

직접 사는 것 보다 좀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매장가는 모델 별로 차이가 있으나

보통 10만원대 에서 12만원대 까지 형성이 되어 있으며 인터넷으로 카라티를 구입시에

8만원대 에서 10만원대 까지 다양하다. 남성분들이 많이 시는 남성용 단화의 경우에도

가격은 비슷한데 보통 10만원 내외부터 20만원 내외로 많이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라코스테에 관심이 많은 한사람으로써 이것저것 많은 제품을 구매 해봤으나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착용하는 것은 확실히 라코스테 반팔 카라티셔츠와 단화가 유일하다.

특히 날이 더워지고 가벼운 옷을 착용해야 하는 계절이 오면 옷장을 열었을 때 절로

라코스테 카라티로 손이 가게 된다.


그만큼 잘 만들어진 옷이며 땀에는 약한편이지만 깔끔하며 아무 때나 입어도 부담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라코스테 카라반팔티의 경우 색깔별로 집에다가 몇 개를 사두고

입는 편이다.



그렇다면 1920년대 르네 라코스테 창립자가 세운 라코스테 브랜드는 어떻게 성장을

했을까요?


설립 이래 7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라코스테는 우아함과 편안함을 결합한 라이프 스

타일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오늘날 라코스테의 생활 예술은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신발, 향수, 가죽제품, 안경, 벨트, 시계, 홈웨어, 주얼리 등 폭 넓은 컬렉션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 스포트 분야와 일상 용품 분야에서 자리매김 한 라코스테의 성공은

진정성과 능률성 품격이라는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이루어 졌으며 오늘날 이 악어는

테니스 챔피언인 르네 라코스테, 그리고 골프 챔피언인 아내 시몬느와 딸 캐서린의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



이렇게 브랜드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방면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20대 젊은 층을 노린

라코스테 라이브가 생겨 관심이 더 생겼다. 기존의 매장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한층 밝

고 젊은 느낌의 매장에 들어가 보면 확실히 나이대가 기존의 매장 고객의 나이대 보다

젊다는 것이 느껴진다. 라코스테와 라코스테 라이브의 카라티를 둘다 가지고 있지만

확실히 클래식한 매력과 스포티한 매력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차이가 크다는걸 느꼈

다. 하지만 질리는 않는 매력은 클래식한 매력을 따라갈 수 없다는게 개인적인 견해이

다. 그래서 그런지 손이 더 가는것도 라이브 보단 이전에 산 카라티이다.



어느정도 가격대가 나가는 브랜드 이기 때문에 여러벌을 사기에는 확실히 부담이

된다. 하지만 언젠가는 파스텔 톤의 라코스테 반팔티 모든 색깔을 모으고 싶다.



라코스테 카라티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떻게 코디를 해도 깔끔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무엇인가 치장하려 하면 할수록 이상해지는 특성 상 대부분 깔끔하게 입는데 그것이

굉장히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라코스테의 가격, 재질, 기원, 성장에 대해서 써봤는데 라코스테를 알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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